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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102

2023.02.23.영비 판매 완료! 2023.02.23.내 손을 떠나 다이아로 돌아온 영비. 영비가 아주 아주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7,750에 판매해서 7,362다이아를 손에 거머쥐었습니다. 가계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다이아 긁어모으기. 계속 다이아를 모으는 중인데, 이렇게 의도하지 않게 한 번씩 터져주면 곤란하게도 아주 감사합니다. ㅋㅋ 게임에서 다이아를 모아보면 결국 큰돈은 한방에서 나오는데, 역시 티끌은 모아도 티끌이고 한방을 노려야 하는 건가? 나 역시 그동안 다이아를 모은 걸 가만히 생각해보면 크게 먹은 것은 한방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한방이 돈이 된다고 그것만을 노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엔씨는 그걸 노린다. 엔씨처럼 o덕 기업에서 운영하는 게임에서는 한방을 위해 도박을 하는 것은 절대.. 2024. 1. 10.
2023.02.17.X극 81렙업. 2023.02.17.엘릭서. 캐릭을 여러 개 키우다 보니 좋은 점이 퓨어엘릭서가 연금 마냥 때가 되면 꾸준하게 들어온다는 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캐릭터가 성장할 때마다 보상을 받게 되는데 퓨어엘릭서가 20개씩 들어오는게 좋다. 물론 개수가 몇 개 되지 않기 때문에 당장 이걸로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NC야 보상을 좀 늘려주는게 어때? 던전. 리니지m은 경험치가 좋거나 보상이 좋은 던전에 일일 참여 제한을 정해 놓았다. 이것은 엔씨에서 막아 놓은 것이다. 어떻게 보면 다 캐릭을 키우도록 강제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던전에 들어갈 수 있으면 좋은 것이 한정된 재화를 얻을 수도 있다(여기에는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지, 준다고는 안했다). 엔씨 게임이니까. 예를 들어 고대 거인의 무덤, 몽환의.. 2024. 1. 5.
2023.02.14.타라스의 장갑. 2023.02.14.빨간색 영웅장갑. 결국 장갑도 빨간색으로 염색하는데 성공. 그전까지는 돌장이나 무관의 장갑을 사용했는데, 이제 나도 영웅장갑이다. 타라스의 장갑은 진짜 천검에게 필요한 장갑이었다. 23년이 시작될 때 목표를 정하기를, 뇌신으로 클체를 한 후 쓸만한 전설변신을 뽑으면 타라스의 장갑을 얻는 메인퀘를 쭉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었는데, 다행히 두 목표를 매우 빠른 시간에 이뤄냈다. 파란 장갑. 참 오래도 사용한 것 같다. 파란색 희귀 장갑. 불과 어제까지 무려 5년이상 돌장이나 무관의 장갑을 사용했었다. 그동안 7돌장은 띄우기 위해 여러번 시도했지만 결국 완성시키지 못해서 써보지도 못했다. 하지만 이젠 7돌장 따위 없도 된다. 내 장갑도 빨간색이거든. 그런데 타라스의 장갑은 색깔도 빨간색이네... 2024. 1. 2.
2023.02.11.영웅제작비법서(feat.오만1층) 2023.02.11.이거, 실화냐?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고? 내가 영웅제작비법서를 먹었다고? 영비가 내가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란 말인가? 겜을 오래 하다 보니 별걸 다 먹어본다. 내가 영비를? 사실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다. 안타까운 것은 단 하나, 먹는 순간을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다는 것. 그래도 획득 메세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발견했다. 오만1층. 오케이 오만 1층 입성! 뮨도 쓰고 사냥 시작이다. 첫 뮨을 쓰는 장면을 기가 막히게 찍었네. 그.런.데. 1시간이나 지났을까? 영비? 지금 내가 보고 있는게 현실인가? 순간 눈을 의심했다. 여기 내 가방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 정녕 빨간딱지란 말인가? 내가 보스를 때려 잡았을리는 없고 분명 일반 몹을 잡고 먹은 건데. 사실 인벤창으로 들어오는 순간을 목.. 2023.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