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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시작20

다 캐릭의 길을 가다. 엔씨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무과금으로. 다 캐릭의 길을 가다. 엔씨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무과금으로. 천검을 키우며. 즐겁게 천검과 게임을 즐기고 있다. 현재까지는 어렵거나 힘들었던 상황보다는 운이 좋았던 상황들 위주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뱀파이어를 한방에 뽑은 것은 진짜 엄청난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다. 엔씨가 무과금 유저인 나에게 너무 관대한 것 같아서 불안하다(진짜로 원하는 것은 안줄 것 같아서). 요정 삼형제의 탄생. 아데나를 활용해서 여러 가지 아이템과 강화주문서들을 꾸준히 구입하다 보니 아덴이 계속 모자라는데, 이제 다 캐릭의 길로 들어서야 할 것 같다. 리니지m에서는 처음에 캐릭터를 4개까지 무료로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해 놓았다. 물론 캐릭을 더 만들 수도 있지만 5개 째부터는 다이아를 소모해서 캐릭터를 만들 공간을 여는 태초.. 2023. 6. 18.
게임 플레이 방식과 시스템 중 PvP에 대한 고찰 리니지 플레이 방식과 시스템 중 PvP에 대한 고찰. 지난번 막피에 대해 끄적거렸던 글과 내용적으로 연결성을 가지는 PvP에 대해 글을 써본다. 여기서는 주로 PC리니지를 플레이하던 시절로 추억여행을 다녀올 듯 싶다. 그리고 PC리니지와 리니지m의 게임 시스템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PvP와 아이템 드랍. PvP (Person versus Person)는 앞에서 알아본 것처럼 리니지를 구성하는 근간이 되는 시스템이다. 다른 사람의 케릭터를 죽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케릭터는 사망함과 동시에 어렵게 쌓은 경험치가 깎이게 되고, 사냥을 해야 할 시간에 마을로 보내드려서 사냥을 더 이상 못하기 때문에 경험치에 손실을 얻게 된다. 또한 사망하면서 아이템을 바닥에 떨구기도 하는데 리니지m에서는 템을 바닥에 .. 2023. 6. 17.
리니지m 막피 형들 나때리지마(feat. 지옥으로 가버렷) 리니지m 막피 대응법(feat. 지옥에나 가버렷). 이번 글은 쎈 형들을 만나면 죽어나가는 천검이가 안쓰러워서 고민하다가 생각이 막피에까지 확장되어 쓰는 글이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막피는 올바른 게임 스타일일까? 이며, 이것에 대한 나의 생각을 써보고자 한다. 리니지와 PvP 그리고 막피. 리니지는 개인간의 1:1로부터 시작해서 혈맹간의 전투, 그리고 혈맹이 연합하여 공성을 하는 대규모 전투 게임을 표방하기 때문에 PvP가 없을 수가 없다. 여기서 PvP는 Person vs Person 즉, 사람과 사람 간의 대결(케릭터를 죽이는)을 의미하며 리니지의 근간이 되는 시스템이다. 그렇다면 막피란 무엇인가. 막피는 합당한 이유나 어떤 명분도 없이 화면 안에 있거나 같은 사냥터에 있는 불특정 다수의 유저를 무.. 2023. 6. 15.
게임을 즐기고 플레이하는 방식 (feat. 리니지m) 게임을 즐기고 플레이하는 방식 (feat. 리니지m)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내가 항상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이 맞고 저것은 틀리고, 얘는 잘하고 있고 쟤는 잘못하고 있다를 말하고자 함이 절대로 아니다. 나의 부족한 글을 몇 개 읽어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아직 못 보셨다면 다른 글들도 봐주세요~^^;;), 결론적으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이 플레이하는 방식 모두가 맞다는 것이다. 불법적인 방법만 아니라면 말이다. 무과금이란? 그러면 우리의 플레이 방식을 한번 살펴보자. 먼저 게임에 돈을 쓰는 양에 따라서 무과금, 극소과금, 중과금, 핵과금 유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나는 굳이 분류를 하자면 극소과금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일단 3만3천원의 현금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 2023.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