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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102

2022.03.23.드디어 가져 갑니다. 바로 그 영웅. 진 데스나이트(레드) 2022.03.23. 장장 4년 동안 목 놓아 부르던 그 이름, 내 영웅. 진데레다. ‘꿈은 이루어진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던 캐치프레이즈를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오다니.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다, 진 데스나이트 레드를 가지게 되었다. 2018년인가 진데레 변신이 새로운 영웅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나서 4년 만이다. 진 데스나이트(레드). 내가 가장 가지고 싶었던 변신. 피씨리니지 시절부터 데스나이트는 린저씨와는 떼고 싶어도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52렙업 보상으로 받았던 데스나이트. 이제는 리니지m에서 평생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격수중에서 가장 빠른 공속 108%, 거기가 근거리대미지+1까지. 불타는 검을 들고 완벽한 원을 그리며 공격하는 모션은 영웅 .. 2023. 7. 21.
2022.03.22. 리니지m 조우수호성 - 파이널 붐(a.k.a.꽃디스) 2022.03.22. 리니지m 조우 수호성 - 파이널 붐(a.k.a.꽃디스) 지난 번 중간 없뎃 수호성 편에서 썼던 것처럼 NC에서 2020년 2월에 수호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언제나 그렇듯 나는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엔씨에서 과금 형들을 어느 정도 벗겨 먹은 후에 평민들에게 선심을 쓰듯이 배급을 해 줄 때를 노린다. 엔씨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수호석을 적당량 모을 수 있게 해줬다. 그래서 열심히 모은 수호석으로 수호성에 도전했다. 조우 수호성. 엔씨에서는 자꾸 멋있어 보이는 스킬을 만들어내고 사람들이 구입하고 뽑게 만든다. 형들도 알다시피 내가 보여지는 것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수호성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하지만 필요한 재화는 철저하게 엔씨가 주는 것들만을 사용한다는 원칙은 .. 2023. 7. 20.
2022년 1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 전설에 도전하다. 2편 2022년 1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전설에 도전하다. 2편. 결과는 마지막에. 천검의 전설 도전기는 지난 글에 이어 2편에서 계속됩니다. 형님들 지난 편을 먼저 보시면 글의 흐름이 더 쉽게 이해되시니 이전 글도 많이 봐주세요. TJ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전설 변신과 전설 인형에 도전한 결과는 스페셜 쿠폰. 장비를 복구해줬던 쿠폰에서 비싼 악세사리를 복구해주는 상점 악세 복구 쿠폰으로 발전한 후 이제는 변신과 인형 합성에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복구해주는 합성 복구 쿠폰이 나왔다(사실 변신 복구 나왔을 때 너무 좋았었다, 진짜 전설을 가질 수도 있겠다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섰기 때문이다). 그런데 엔씨는 더 원대한 계획이 있었다. 이건 쿠폰을 주는데 자기가 가지고 싶은 것으로 찍어서 선택할 수 있도록 .. 2023. 7. 19.
2022년 1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 전설에 도전하다. 1편 2022년 1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전설에 도전하다. 1편 전설에 도전했다. 정확하게 말하면 두 번째 전설 변신 도전과 첫 전설 인형에 각각 한 번씩 도전할 수 있었는데 정말 운이 좋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특히 전설 인형은 리니지를 접을 때까지 도전이나 가능할까 했었는데 시간이 꾸준히 쌓이니 도전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시간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첫 전설 도전. 처음이라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기대가 된다. 게다가 그것이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현실 재화를 들여야 하는 것이라면 더 소중할 수밖에 없다(물론 나야 현실 재화 따위는 사용하지 않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리니지를 시작한지 4년 6개월 만에 첫 전설 인형에 도전했다. 변신이야 5캐릭을 꾸준하게 시련 던전을 돌리면.. 2023.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