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니지m 시작20

리니지m 플레이 블로그의 운영 목적 내가 이 리니지m 플레이 블로그를 운영 목적 내가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은 명확하다. 내가 포스팅한 가장 첫 번째 글에서도 소개했지만 이번 글에서는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해 보려고 한다. 이 블로그를 통해 리니지m의 여러 가지 시스템(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고, 이상한 것도 있다)에 대해 소개하고, 내가 플레이하는 방식 등을 죽 적어 내려가다보니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는 나의 성장 기록. 첫 번째 나의 생활을 기록하는 것이다. 모든 기록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잘한 것(본성을 거스르고 잘 참은 것)과 실수한 것(본능에 이끌려서 자제를 못한 것)등을 기록으로 남겨 놓음으로써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바람직한 행동은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2023. 6. 12.
리니지m BJ, 유튜버, 스트리머,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 리니지m BJ, 유튜버, 스트리머,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 리니지m이 가지는 자동 게임의 특성상 컨트롤이 필요한 몇몇 컨텐츠(시련 던전이 대표적이다)를 제외하고는 게임을 계속 쳐다보고 있지는 않다. 물론 나는 천검을 그저 멍하니 계속 쳐다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고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 24/7, 내내 이러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사냥을 할 때 시간을 때울 것들이 필요한데, 독서를 한다거나 생산적인 활동을 하기도 하지만(아주아주 가끔~), 아프리카에서 리니지m으로 개인 방송을 하는 분들의 방송을 시청하는데 재미가 들려버렸다. 개인 방송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그분들이 방송을 운영하는 방법이나 특성, 입담, 시청자 수 같은 것들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여러 사람을 번갈아 보는 것은 아니고, 나에게 적.. 2023. 6. 11.
리니지와 리니지m의 무기와 방어구 그리고 악세(feat. 검, 방, 반지.) 리니지와 리니지m의 차이(feat. 검, 방, 반지.) 내가 PC 리니지를 플레이하던 2000~2002년도 언저리에는 캐쉬템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다. 아이템이라는 것은 게임 내에서 몬스터를 사냥해서 몬스터가 드랍하는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과 게임 내 상점에서 아데나로 구입하는 두 가지 방법이 전부였다. 각인이니 비각인이니 하는 개념도 존재하지 않았다(심지어 요즘은 귀속도 나왔다). ‘귀속’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다음에 또 알아보도록 하자. 그런데 리니지m에는 참으로 다양한 속성을 가진 아이템들이 존재한다. 지난번에는 각인과 비각인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오늘은 일반템과 캐쉬템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럼 우리는 궁금증이 생기는 것이다. 왜 NC형님들은 이렇게 많은 아이템을 만든 것일까? 유저를 위해서일까? .. 2023. 6. 11.
리니지m의 아이템 분류(각인과 비각인) 각인 아이템과 비각(인)템. 게임을 시작 한 후 리니지m의 여러 가지 시스템에 대해서 쭉~ 알아보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템에 대해서 썰을 조금 풀어보려고 한다. 앞에서도 불쑥 얘기했던 적이 있는데 게임이 모바일로 넘어온 후 NC에서 PC에는 없었던 각인&비각인 이라는 시스템을 창조했다. 무기와 방어구(검방). 리니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시스템 중 변신과 인형은 알아보았고, 오늘은 무기와 방어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남자는 무기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사용해야 되는데(?), 예로부터 리니지 유저(린저씨)들은 방어구는 조금 못한 것, 누더기보다 조금만 낫다면 대충 걸쳐 입더라도 검은 좋은 것을 선호했다. 나도 마찬가지로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방어구 보다 무기(검)를 먼저 업그레이드하는 것.. 2023.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