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시작20 2017년 7월 중. 게임을 즐기며. 2017년 7월 중. 게임을 즐기며. 전편의 천검의 게임 Principal 1.에 이어서 내가 가지고 있고 지키려 노력하는 원칙들에 대해서 조금 더 얘기해 보도록 하자. 원칙 2.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욕심이라는 것은 양날의 검이다. 욕심을 통해 내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큰 욕심에 눈이 돌아가서 자제하지 못하면 긴 시간 동안 어렵게 쌓아 올린 것들을 한순간에 날려버리기도 한다. 항상 잊지 말자 상대는 NC다. 나(유저)에게 절대로 좋은 것을 줄 리가 없다. 절대로!!! 자기들(게임사 NC 소프트)이 좋은 걸 놔두고 일개 유저가 웃을 수 있도록 게임을 운영할 리가 없다. 항상 명심하자. 그럼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다. 같이 웃으며 윈윈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방법이야 있다. 하지만 게.. 2023. 6. 3. 2017. 6월 중, 게임의 원칙을 정하다. 2017. 6월 중 게임의 원칙을 정하다. 우리가 살면서 원칙을 가지고 살아가듯, 게임을 플레이하는데도 원칙은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몇 가지 원칙을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 생각이 나는 대로 쭉 정리를 해볼 요량이다. 3만3천원짜리 패키지를 구입하고 보니 과연 이렇게 성급하게 게임에 과금(현질)을 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잘 써놓고 꼭 이런다. 인간은 항상 화장실 들어가기 전과 나올 때 마음가짐에 큰 괴리가 있다.) 물론 기본적인 패키지를 구입하지 않았다면 게임을 플레이하며 즐기기는 조금 더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말이다. 나는 리니지m을 하기 전에 잠시 ‘모두의 마블’과 ‘몬스터 길들이기’를 플레이했던 적이 있는데 이 게임을 해보았던 것이 가장 큰 원칙을 확립하는 것에 .. 2023. 6. 2. 2017년 6월에 2000년 1월을 회상하며.. 나의 캐릭터 가장 처음 생성했던 캐릭터는 남자 요정이었다. 사용했던 닉네임은 Z악마의 바람Z으로 쥬드3섭이었던 것 같은데, 7섭 이었을 수도 있다. 가물가물 하지만 남아있는 기억으로는 3섭에 처음 만들었던 걸로 기억이 된다. 그때는 능력치를 뽑기 위해서 랜덤으로 굴러가는 주사위를 눌러 원하는 능력치가 나올 때까지 버텨야 했다. 첫 케릭을 요정으로 선택했기에 덱스(DEX) 18이 나올 때까지 주사위를 손으로 눌렀는데, 운이 좋았는지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 이후에는 덱스(DEX) 18 요정, 콘(CON)18 기사, 위즈(WIS) 18 법사를 뽑아주는 자동 프로그램 들도 등장했던 기억이 있다. 나중에 불법프로그램과 매크로, 자동 등에 대해서도 얘기해볼 기회가 있을 것이다. 기사로의.. 2023. 5. 31. 리니지m을 무과금으로 플레이하는 유저의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리니지m을 무과금으로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는 천검입니다. 게임에 돈쓰고 시간쓰면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게임하지 말고 캐쥬얼하게 즐기면서 게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즐거움을 찾는 본능을 가지고 있고 그 욕구를 가장 잘 충족시켜주는 것이 게임입니다. 호모 루두스인 우리들이 주어진 환경에서 행복하게 게임을 즐기기를 바라며, 좋은 글, 재미있는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2023. 5. 2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