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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102

2022.12.01.12월의 첫날. 오림의 흔적. 오림의 흔적 첫 성공. 어제 1라운드는 23초 남기고 죽어서 딥빡이 쳐있었다. 역시 NC, 별 거지같은 미니게임을 런칭해가지고 사람 열받게 만들고 있다. 오림의 흔적. 그러다가 NC가 왜 이딴 짱깨틱한 저급 미니게임을 만들어서 냈는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얘들은 원래는 오림의 주문서를 PC 리니지처럼 현금으로 팔려고 했던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유저들과 스트리머들의 반응이 워낙 좋지 않고, (거의 대부분의 PC리니지 유저가 오림의 악세서리 강화 주문서가 나온 직후 접었다고 한다. 우리 혈 내에도 오림 나오고 접었다는 형님들이 몇분 계셨다). 거의 폭동 수준의 반발이 나오니까 급하게 급조된 게임을 만들어서 배포했거나, 아니면 얘들도 바보는 아니니까 일정 수준 이상의 반발이 나오면 써먹으려고 미리 만들어서.. 2023. 8. 18.
2022.11.27.드디어 쌍 축4용반. 우왓 본주님~ 드디어 가져! 갑니다! 스냅퍼 처음 나왔을 때부터 가지고 싶었던 공속 5% 달린 축4용반이었는데. 1짝은 가지고 있었는데 나머지 1짝은 가져가는데 3년이 넘게 걸렸다. 게다가 시련던전 때문에 이동 속도를 중요시하는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이속 5% 옵션을 포기하지 못했기 때문에 함께 띄운 축4 팔찌도 너무 좋다. 용사의 반지. 스냅퍼 반지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가지고 싶었던 공속 5% 달린 5용사의 반지인데, 정말 몇 년 동안 받기가 너무 어려웠다. 5용반은 과금형들의 전유물이었는데, 다른 악세에 비해서 반지가 강화가 가장 어렵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축 악세를 만들 수 있기 전에는 5용반 확률은 그야말로 극악이었고 그 이후에는 용반 2개를 합쳐서 축용반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조금 수월해졌.. 2023. 8. 17.
2022.11.26.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 근데 NC형들 이게 이벤트가 맞아? 이벤트는 게임사가 아니라 유저들이 좋아야 하는거 아닌가? 유저형들보다 엔씨형들이 대목이라고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매출이 올라서. 블랙프라이데이. 미국에서 생활할 때도 블랙프라이데이는 상식에서는 이해가 어려웠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1년에 한 번 대량으로(주로 가전 제품) 필요한 것을 구입하는 이벤트인데 그건 미국이 워낙 소비를 많이 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전한 이벤트이다. 개인적으로는 할로윈도 그렇고, 땡스기빙에 이은 블랙프라이데이도 그렇고, 우리나라 정서와는 잘 맞지 않는 서양 문물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문화에도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문물에 사람들이 물들은 것 같다. 형들이 꼰머라고 해도 어쩔 수 없지만 소비보다.. 2023. 8. 16.
2022.11.23.부캐 인형 코인 70만개. 천X풍도 인형 코인 70만개. 천검이도 곧 70만개가 되니 TJ 공지만 뜨면 전설 인형 도전도 다시 한번 쌉가능하다. 마법 인형 코인 70만개. 얼마 전 뇌X이 인형 코인 70만개를 모아서 가지고 있고, 천X풍도 70만개를 모았다. 아직 만들지는 않았지만, 영웅 인형을 확정으로 2개를 가지고 있다. 영웅 인형 중복이 1개 있었고, 2개는 확정인데다가, 천검은 50만개 정도 들고 있지만 하루에 1개씩 매일 모은 인형 코인 상자를 400개 정도 들고 있다. 상자 1개당 나오는 코인의 기댓값이 200개 라고 했을 때 8만개 정도를 받을 수 있으니 천검도 60만 인코를 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마법 코인 상자는 일단 쓰지 않고 계속 모아 나가는 걸로 방향을 잡았다. 왠만하면 그동안 모은 코인 상자는 쓰.. 2023. 8. 15.